[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고객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인력을 늘리는 집중근무제를 시범 도입한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금융센터와 삼성타운금융센터, 오류동지점 등 3개 점포에서 3달 동안 점심시간 집중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개인금융 및 예금창구 직원이 점심시간 모두 근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며 “시범운영을 효과를 보고 앞으로 도입 지점을 늘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금융센터와 삼성타운금융센터, 오류동지점 등 3개 점포에서 3달 동안 점심시간 집중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 우리은행이 서초와 구로구 3개 지점에서 점심시간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집중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개인금융 및 예금창구 직원이 점심시간 모두 근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며 “시범운영을 효과를 보고 앞으로 도입 지점을 늘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