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 페인트 제품이 홍대 거리에 그려진 유명 작가 바닥화(스트릿 아트) 재료로 사용됐다.
KCC는 홍익대 인근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 스트릿 아트 조성에 KCC 페인트 ‘센스탄’이 활용됐다고 25일 밝혔다.
스트릿 아트는 서울시가 도심 속 일상 공간 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인 ‘플레이어블 서울’의 일환이다. 유명 작가 작품으로 광장을 꾸며 홍대 거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길에서 만나는 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추미림 작가는 KCC 페인트를 이용해 바닥 공간을 압도하는 것이 아닌 스며드는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추 작가는 픽셀여행(Pixel Air)을 주제로 모두 3백㎡ 면적에 작가 특유 작업 방식인 픽셀 아트로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냈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작품과 연계해 '작품 속 커피를 들고 있는 그림자'와 같은 재밌는 사진 촬영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트릿 아트 조성에서는 KCC페인트의 열 가지의 센스탄이 사용됐다.
센스탄은 페인트 도장에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으며 도막 강도와 방수기능, 부착력이 탁월하다.
KCC 관계자는 “KCC 페인트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시의 스트릿 아트에도 KCC 페인트가 사용돼 홍대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의미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KCC는 홍익대 인근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 스트릿 아트 조성에 KCC 페인트 ‘센스탄’이 활용됐다고 25일 밝혔다.

▲ KCC페인트로 그려진 홍대 스트릿 아트 감상과 함께 그림자 놀이와 같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 KCC >
스트릿 아트는 서울시가 도심 속 일상 공간 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인 ‘플레이어블 서울’의 일환이다. 유명 작가 작품으로 광장을 꾸며 홍대 거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길에서 만나는 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추미림 작가는 KCC 페인트를 이용해 바닥 공간을 압도하는 것이 아닌 스며드는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추 작가는 픽셀여행(Pixel Air)을 주제로 모두 3백㎡ 면적에 작가 특유 작업 방식인 픽셀 아트로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냈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작품과 연계해 '작품 속 커피를 들고 있는 그림자'와 같은 재밌는 사진 촬영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트릿 아트 조성에서는 KCC페인트의 열 가지의 센스탄이 사용됐다.
센스탄은 페인트 도장에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으며 도막 강도와 방수기능, 부착력이 탁월하다.
KCC 관계자는 “KCC 페인트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시의 스트릿 아트에도 KCC 페인트가 사용돼 홍대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의미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