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남양유업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NH투자증권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2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3만3492주에 대한 자사주 취득신탁계약을 맺는다.
남양유업이 밝힌 계약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23일부터 2025년 4월23일까지다.
앞서 남양유업은 8월2일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등 직원 4명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또한 고가 미술품 소유권을 높고 홍 전 회장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원 기자
남양유업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NH투자증권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남양유업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남양유업은 2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3만3492주에 대한 자사주 취득신탁계약을 맺는다.
남양유업이 밝힌 계약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23일부터 2025년 4월23일까지다.
앞서 남양유업은 8월2일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등 직원 4명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또한 고가 미술품 소유권을 높고 홍 전 회장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