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수에서 4일과 5일 열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씨가 팬 사인회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휴젤> |
[비즈니스포스트] 메디컬 에스테틱기업 휴젤이 제품 홍보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휴젤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배우 이나영씨와 함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히알루론산(HA)'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휴젤이 2022년 선보인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히알루론산(HA)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잔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등에 도움을 준다고 휴젤은 설명했다.
휴젤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상징 색깔인 하늘색과 제품 특장점인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파의 의미를 담아 연출했다.
스파를 연상시키는 푸른색의 타일 인테리어에 수조와 샤워 부스, 락커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제품 및 TV 광고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팝업스토어 각 구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씨도 팬 사인회를 열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팝업스토어는 이틀 동안 누적 방문객 1300여 명을 돌파했다.
휴젤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바이리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