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중 134%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5분 기준 아이언디바이스 주가는 공모가(9420원)보다 138.00%(9660원) 치솟은 1만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SoC(시스템온칩) 전문기업으로 2008년 설립됐다. 삼성전자 LSI사업부 등 전문인력들이 회사를 세웠고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스마트폰)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다.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2.8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5700원을 넘어서 9420원으로 확정됐다.
아이언디바이스는 9~10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196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1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언디바이스 2023년 별도기준 매출은 62억3200만 원, 영업손실 35억1700만 원, 39억 2700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류수재 기자
23일 오전 10시5분 기준 아이언디바이스 주가는 공모가(9420원)보다 138.00%(9660원) 치솟은 1만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왼쪽부터)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와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23일 아이언디바이스 상장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SoC(시스템온칩) 전문기업으로 2008년 설립됐다. 삼성전자 LSI사업부 등 전문인력들이 회사를 세웠고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스마트폰)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다.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2.8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5700원을 넘어서 9420원으로 확정됐다.
아이언디바이스는 9~10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196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1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언디바이스 2023년 별도기준 매출은 62억3200만 원, 영업손실 35억1700만 원, 39억 2700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