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프가 일부 필수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임직원 대상으로 6일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간다는 긴급 메일을 5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위메프는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위메프의 상황을 봤을 때 사실상 해고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현금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력 운용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임금 및 휴직수당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가 속해있는 큐텐 그룹 계열사로는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큐익스프레스, 위시 등이 있다.
티몬은 최근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권고사직을 진행했으며 인터파크커머스는 희망퇴직을 았다. 김예원 기자
6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임직원 대상으로 6일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간다는 긴급 메일을 5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 위메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메프는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위메프의 상황을 봤을 때 사실상 해고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현금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력 운용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임금 및 휴직수당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가 속해있는 큐텐 그룹 계열사로는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큐익스프레스, 위시 등이 있다.
티몬은 최근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권고사직을 진행했으며 인터파크커머스는 희망퇴직을 았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