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카드가 신진작가·갤러리를 소개하는 아트페어를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9월3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2024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2024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신한카드> |
더프리뷰는 신진 작가·갤러리의 작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아트페어로 올해 4회차를 맞는다.
이번 더프리뷰의 키워드는 ‘함성-함께 성장’이며 신규 갤러리 12곳을 포함한 총 39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2백여 명의 신작을 선보인다.
신한금융의 캐릭터인 ‘신한프렌즈’를 신진 작가와 대학생들이 새롭게 해석한 작품존과 한국무용과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한 난장, 경기민요 토크콘서트, 힙합 기반의 스트릿댄스 잼(Jam, 서로가 모여 춤으로 교류하고 즐기는 방식) 등의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이외 광주비엔날레의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홍보관으로 참여했으며 리사이클링 및 친환경소재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리즌마켓(RE:ZN Market)’ 부스도 열린다.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의 커피 라운지에서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콜라보 메뉴도 마련됐다.
입장권은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으로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29CM, 인터파크 티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더프리뷰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출품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올댓을 통해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