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해외사업 점검] KB국민은행 상반기 다시 적자로, 이재근 만만찮은 인도네시아 정상화

● "맛없던 초심 잃었다"는 롯데리아, 롯데GRS 차우철 4년 만에 일군 실적 반전

● 삼성전자 실탄 ‘100조’ 장전, 이재용 로봇·전장 무르익는 인수합병 시계

● 9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가능성, 글로벌 자금 100조 유입 효과 커지는 기대

● 삼성E&A 실적·시공평가 하락에도 낙관, 남궁홍 쌓이는 해외 수주에 성장 자신

● [현장] "정부 세수 결손에도 감세 추진, 경제 살리기 아닌 야당에 책임전가 목적"

● 현대차·기아 전기차 쏟아내지만 캐즘에 화재까지, 가격인하·안전기술로 판매확대 안간힘

●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고전에 버팀목 양극재도 흔들, 새 고객사 확보 전력투구

● 현대차증권 상반기 부동산에 발목, 배형근 퇴직연금 고객 다각화에 힘 준다

● 에어부산 영업이익 창출 능력의 '역설', 통합 저비용항공사 출범 걸림돌 촉각

● [현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바이오시밀러 신약 투트랙으로 2030년 시총 30조 간다"

● 찐명' 지도부 구성한 이재명, 정권 견제와 민생 ‘두 토끼 잡기’ 본격 시험대

● 든든전세 인기에 공급 확대 역할 커지는 HUG, 유병태 재정건전성 걱정은 여전

● 트럼프발 대중국 관세인상 가능성에 미국기업 '사재기' 늘어, 중국기업은 '해외투자' 속도

● 삼성전자 파운드리 부활 인도·중국에서? AI칩 수요처 늘리며 TSMC 추격

● 곳간 채우려 12% 이자까지 내걸며 전략 선회, 저축은행 금리인하 기다린다

● X 광고주와 소송전, 야카리노 CEO ‘일론 머스크 영향력 탈피’ 시험대 올라

● AI 데이터센터 전력난 이어 ‘워터리스크’ 부각, 물 사용 규제 도입 '발등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