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투자증권이 2분기에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 순손실 193억 원을 냈다. 2023년 2분기 순이익 89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한화투자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충당금 설정 등으로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 전체 순이익 573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55.29%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 순손실 193억 원을 냈다. 2023년 2분기 순이익 89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 한화투자증권이 2024년 2분기에 순손실을 냈다.
한화투자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충당금 설정 등으로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 전체 순이익 573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55.29%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