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 개선에 힘입어 반기 최대 순이익을 냈다.
현대해상은 2024년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8330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67.6%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11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9% 늘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보험손익은 908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8.7% 늘며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투자손익은 2041억 원으로 2023년 상반기보다 20.0%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2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으로 4354억 원을 내며 6월 말 기준 CSM 잔액은 9조2444억 원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69.7%로 3월 말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김지영 기자
현대해상은 2024년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8330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67.6% 증가했다.
▲ 현대해상이 2024년 상반기 별도기준 순이익 8330억 원을 내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11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9% 늘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보험손익은 908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8.7% 늘며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투자손익은 2041억 원으로 2023년 상반기보다 20.0%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2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으로 4354억 원을 내며 6월 말 기준 CSM 잔액은 9조2444억 원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69.7%로 3월 말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