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건설이 1780억 원 규모의 건축공사 일감을 따냈다.

KCC건설은 23일 아성다이소와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KCC건설, 1780억 규모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공사 수주

▲ KCC건설이 아성다이소의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공사'를 통해 1774억 원 규모의 수주를 추가했다.


이번 계약으로 KCC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에 다이소 세종허브센터를 새로 짓는 공사를 맡게 됐다.

계약금액은 1774억 원으로 2023년 KCC건설 개별기준 매출의 9.2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8월20일부터 2026년 9월20일까지 25개월이다.

KCC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