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사장은 “기술기업 가운데서도 인터넷 연결수단인 스마트폰의 대표기업 ‘애플’, 기술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반도체 대표기업 ‘엔비디아’, 정보검색과 데이터센터의 대표기업 ‘구글’, 인공지능 투자를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집중해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의 저자인 아담 시셀 그래비티자산운용 대표, 김덕진 김덕진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덕진 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산업이 발전하면서 기술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공지능산업은 앞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자본력을 바탕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빅테크기업들 위주로 재편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