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일 올해들어 세 번째로 한화 이글스의 대전구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지난 3월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 시즌 세 번째로 한화 이글스의 대전구장을 방문했다.
한화 이글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김경문 감독의 홈 데뷔 경기인 이날 경기엔 한화 구단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방문해 김 감독을 응원했다. 이는 김 회장의 올해 세 번째 대전구장 방문이다.
김 회장은 지난 3월29일 홈 개막전이던 대전 KT 위즈전에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19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6년만의 방문이었다.
이후 지난달 10일 다시 홈 구장을 찾아 키움 히어로즈전을 지켜봤다.
한화는 김 회장이 현장을 찾은 두 경기를 모두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