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농협중앙회가 사외이사 2명을 새로 선임했다. 

농협중앙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변찬우 옥경영 신규 선임, 2명은 재선출

▲ 농협중앙회가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변 변호사는 울산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 등을 거친 검사 출신 인사다.

옥 교수는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송인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는 재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7월1일부터 시작하며 기간은 2년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