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열었다.
토스뱅크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 학교’를 찾아 70대 이상 고령층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연에서 모바일 뱅킹, 인증서 발급 등의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각종 스미싱 사례, 부고, 택배 송장 확인 등의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범죄 예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금융사기 범죄의 피해자가 된 경우 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자율배상제도를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고령층을 비롯해 금융 취약계층이 달라지고 있는 뱅킹서비스를 보다 손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며 “특히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토스뱅크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 학교’를 찾아 70대 이상 고령층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토스뱅크가 '모두의 학교'를 찾아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토스뱅크 제공>
강연에서 모바일 뱅킹, 인증서 발급 등의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각종 스미싱 사례, 부고, 택배 송장 확인 등의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범죄 예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금융사기 범죄의 피해자가 된 경우 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자율배상제도를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제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고령층을 비롯해 금융 취약계층이 달라지고 있는 뱅킹서비스를 보다 손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며 “특히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