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현지 현지 정·재계인사 및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5월22일 미국 뉴욜 컨트리클럽에서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뉴욕 노선 취항 1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에어프레미아> |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뉴욕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현지시각 22일 ‘뉴욕컨트리클럽’(New York Country Club)에서 현지 정·재계인사 및 한인단체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뉴욕노선 운항 1주년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2023년 5월22일 취항한 인천-뉴욕 노선은 2024년 4월까지 운항 편수 393편, 탑승객 10만8717명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평균 탑승률은 90%이다.
에어프레미아는 “J.F케네디공항이 아닌 뉴어크리버티공항을 사용해 맨해튼까지 접근성이 용이한 점이 인기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운항 1주년을 기념해 29일까지 인천-뉴욕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1인 왕복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114만3900원이며 탑승기간은 2024년 2월 말까지다.
에어프레미아는 7월11일부터 8월15일까지 인천-뉴욕 노선을 증편해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 운항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