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공무원 출신 인사를 북미지역 투자사 사장으로 영입했다.
2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주영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달부터 한화퓨처프루프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입사해 업무를 시작했다.
한화퓨처프루프는 한화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이 작년 3월 공동 설립한 투자사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 전 실장은 회사에서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인 주 전 실장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산업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 정부 요직을 역임했다. 허원석 기자
2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주영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달부터 한화퓨처프루프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입사해 업무를 시작했다.

▲ 주영준 전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연합뉴스>
한화퓨처프루프는 한화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이 작년 3월 공동 설립한 투자사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 전 실장은 회사에서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인 주 전 실장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산업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 정부 요직을 역임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