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YTN이 김백 전 총괄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YTN은 29일 서울 마포구 YTN뉴스퀘어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백 전 YTN 총괄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YTN 대표이사로 김백 선임, 보도국장과 총괄상무 지내

▲ 김백 YTN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원배 전무이사.


김 신임 사장은 KBS와 SBS 기자로 근무하고 1995년 YTN에 입사했다. YTN에서 보도국장과 보도 담당 상무, 총괄상무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YTN은 김원배 YTN 국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김백 신임 사장과 김원배 신임 전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마동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창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자문위원장, 이연주 창의공학연구원 부원장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조성인 전 KT&G 홍보실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