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이 국회의원 선거일과 근로자의 날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10일,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각각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4월10일 총선과 5월1일 근로자의 날 코스피 코스닥 휴장"

▲ 4월10일과 5월1일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해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 시장 등이 휴장한다. 


이날 코스피, 코스닥시장 등 주식시장이 휴장한다.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를 비롯한 증권시장과 채권시장도 쉰다.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도 문을 닫는다. 

이 밖에 파생상품시장과 석유, 금 등 일반상품시장도 쉰다. 

장외 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 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도 휴장 대상에 포함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