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명룡대전', 민주 이재명 48% 국힘 원희룡 40%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3-18 10:3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명룡대전', 민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8%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4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인천 계양 을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장관이 2월18일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내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에서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을 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답한 비율은 48%,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라고 답한 비율은 40%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8%포인트로 오차범위(±4.4%)안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국민의힘)과 범야권 가운데 누가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할지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 계양을에서는 여당이라고 답한 비율이 40%, 범야권이라고 답한 비율이 4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조사로 14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파란하늘
계양...서울2호선 청라연장선은 4차 검토사항으로 원안대로 (대장 서운작전(계산택지)효성 청라)이루어져야 합니다.   (2024-03-18 15: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