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선희 SPC 대표이사 사장이 1년 만에 사임했다.
강 사장이 2일 SPC 대표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지난해 3월 대표에 취임한지 1년 만이다.
강 사장은 남편인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김 전 비서관은 국민의힘에서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 단수 공천을 받았다.
1965년생인 강 사장은 판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22년까지는 SK이노베이션 지속가능경영본부 본부장 부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로 자리를 옮긴지 2개월 만에 SPC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윤인선 기자
강 사장이 2일 SPC 대표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지난해 3월 대표에 취임한지 1년 만이다.

▲ 강선희 SPC 대표이사 사장이 1년 만에 사임했다.
강 사장은 남편인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김 전 비서관은 국민의힘에서 충북 청주 서원 선거구 단수 공천을 받았다.
1965년생인 강 사장은 판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22년까지는 SK이노베이션 지속가능경영본부 본부장 부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로 자리를 옮긴지 2개월 만에 SPC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