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클리오 목표주가가 올라갔다.
올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해외 매출 기여도 확대가 기대되는 점 등이 반영됐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19일 클리오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6일 클리오 주가는 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헬스앤뷰티(H&B), 홈쇼핑, 온라인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부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클리오의 해외 매출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클리오는 올해 미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 매출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다”며 “올해도 해외 매출은 고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내다봤다.
클리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931억 원, 영업이익 43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9%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올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해외 매출 기여도 확대가 기대되는 점 등이 반영됐다.

▲ 클리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19일 클리오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6일 클리오 주가는 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헬스앤뷰티(H&B), 홈쇼핑, 온라인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부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클리오의 해외 매출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클리오는 올해 미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 매출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다”며 “올해도 해외 매출은 고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내다봤다.
클리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931억 원, 영업이익 43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9%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