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순이익이 증가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974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보다 11.5%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64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66.2% 증가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운용손익 확대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한 순이익 7089억 원을 냈다. 영업이익으로는 50.5% 증가한 8212억 원을 거뒀다. 정희경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974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보다 11.5% 늘었다.

▲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2023년 순이익 5974억 원을 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64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66.2% 증가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운용손익 확대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한 순이익 7089억 원을 냈다. 영업이익으로는 50.5% 증가한 8212억 원을 거뒀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