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2년 4월14일 열린 창원시 가포 수소충전소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수소충전소는 범한퓨얼셀이 국내 최초로 구축한 수소버스용 대용량 수소충전소다. <범한퓨얼셀> |
“범한퓨얼셀은 가장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방산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 모듈의 상업화에 성공함으로써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상업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수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통합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01, 누리집 인사말)
“다양한 형태의 선박용 연료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범한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의 상용화에 한 단계씩 다가가고 있으며 향후 선박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12/19,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액화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노르웨이 선급협회 인증을 받고)
“선제적인 시설·설비 증설에 대한 투자와 범한퓨얼셀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국내외 수소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통합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2023/03/28, 아주경제 인터뷰에서)
“기업이 성장하는 이유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준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범한은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당연히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원, 더 나아가 경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관내에 있는 예술·문화단체들과 스포츠, 그리고 시민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경상남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로 확장할 수 있도록 회사를 더욱더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저와 임직원들의 각오다.” (2023/03/28, 아주경제 인터뷰에서)
“자사는 탄소중립 드라이브의 최대 수혜 업체다. 해양 모빌리티 연료전지 사업 및 Siemens-Powercell, ABB-Ballard Power 등 글로벌 컨소시엄과의 지속적인 경쟁으로 세계 수소경제 사업 1위에 이름을 올리겠다. 수소 연료전지에 특화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연구개발(R&D)을 통해 더욱 단단한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3∼4년 이내에 제2공장을 증설하고 연료전지 모듈과 성능 평가 장비 등 기계장치를 구입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022/06/23, 코스닥 상장 이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선제적인 시설·설비증설을 통해 수소사업 기술 개발·성장시켜 2030년 매출 4000억 원을 달성 하고 선박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소전문기업이 되겠다.” (2023/06/13, 투데이에너지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