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일제약이 2023년 주요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삼일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3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56.1% 증가했다.
이는 삼일제약이 설립된 1947년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이다.
이뿐 아니라 삼일제약은 2023년 순이익 207억 원을 거두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삼일제약은 “주요 제품인 위장관운동조절제인 포리부틴과 위장관치료제 글립타이드, 성분영양제 리박트 등의 매출이 늘어난 것과 더불어 전문의약품 사업부와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사업부에서 매출이 고르게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삼일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3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56.1% 증가했다.

▲ 삼일제약(사진)이 2023년 주요 제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삼일제약이 설립된 1947년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이다.
이뿐 아니라 삼일제약은 2023년 순이익 207억 원을 거두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삼일제약은 “주요 제품인 위장관운동조절제인 포리부틴과 위장관치료제 글립타이드, 성분영양제 리박트 등의 매출이 늘어난 것과 더불어 전문의약품 사업부와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사업부에서 매출이 고르게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