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500만 원대까지 낮아져, 3월까지 3만8천 달러로 하락 예측 나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1-23 08:4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5500만 원대까지 낮아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3만8천 달러(약 5천만 원)까지 낮아지는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5500만 원대까지 낮아져, 3월까지 3만8천 달러로 하락 예측 나와
▲ 23일 비트코인 가격이 3월까지 3만8천 달러로 낮아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10% 떨어진 550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42% 하락한 320만9천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3.73% 낮아진 42만3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7.84%), 리플(-3.56%), 에이다(-4.60%), 도지코인(-4.27%), 아발란체(-8.81%)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43%), 유에스디코인(0.51%)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3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텐엑스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추세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약세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1월11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4만9천 달러(약 6500만 원)까지 급등했으나 현재 4만 달러(약 5400만 원) 수준까지 하락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이상 높다.

텐엑스리서치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힘입은 상승 랠리는 ‘가짜’일 수 있다"며 "3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3만8천 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