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반 전기 조명장치 제조기업 소룩스 주가가 권리락 효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8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소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4%(925원) 상승한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가 앞서 22일 14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권리락을 26일로 공시했다. 사흘이 지난 28일까지 권리락 효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로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주가가 하락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한다.
소룩스 주가는 26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소룩스는 1996년 7월 설립해 2020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중앙전기공업이라는 회사명도 2020년 4월 소룩스로 변경했다. 조윤호 기자
28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소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4%(925원) 상승한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소룩스 주가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 것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소룩스가 앞서 22일 14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권리락을 26일로 공시했다. 사흘이 지난 28일까지 권리락 효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로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주가가 하락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한다.
소룩스 주가는 26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소룩스는 1996년 7월 설립해 2020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중앙전기공업이라는 회사명도 2020년 4월 소룩스로 변경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