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페이가 증권과 부동산 서비스를 앱 안에 추가하며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네이버페이는 결제와 자산관리를 넘어 증권·부동산 서비스까지 모두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네이버페이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기존 네이버페이 앱의 기능은 현장결제와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에 집중됐었다. 이번 개편으로 앱 하단에 추가된 증권, 부동산 탭에서 금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기존 네이버페이 증권, 부동산 서비스의 구성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각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능을 중심으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는 증권 탭에 다양한 주제별 랭킹을 통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국내 및 미국 증시 종목을 탐색하는 기능에 집중다. 부동산 탭은 매물 지도를 첫 화면으로 배치해 매물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현장결제와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증권과 부동산 정보 탐색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돼 사용자들이 소비·관리·투자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페이 앱이 사용자들에게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는 금융 앱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네이버페이는 결제와 자산관리를 넘어 증권·부동산 서비스까지 모두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네이버페이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 네이버페이가 앱 화면을 개편해 증권과 부동산 기능을 넣었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기존 네이버페이 앱의 기능은 현장결제와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에 집중됐었다. 이번 개편으로 앱 하단에 추가된 증권, 부동산 탭에서 금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기존 네이버페이 증권, 부동산 서비스의 구성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각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능을 중심으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는 증권 탭에 다양한 주제별 랭킹을 통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국내 및 미국 증시 종목을 탐색하는 기능에 집중다. 부동산 탭은 매물 지도를 첫 화면으로 배치해 매물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현장결제와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증권과 부동산 정보 탐색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돼 사용자들이 소비·관리·투자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페이 앱이 사용자들에게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는 금융 앱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