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BNK금융그룹은 3일 빈대인 회장 주재로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추진현황 점검과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반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더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외부전문가를 포함 지역 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지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재기지원’, 청년 등에 관한 ‘창업지원’ 등 3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해가기로 했다.
또 실질적 상생금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과제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BNK금융그룹은 2022년 8월 취약계층 금융지원 방안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3년 동안 14조7천억 원 규모의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9월 말까지 금융지원 9조2천억 원 규모를 실시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상생금융 확대 필요성에 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공감하고 있고 상생금융 확대방안을 마련해 가까운 시일 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BNK금융그룹은 3일 빈대인 회장 주재로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추진현황 점검과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상생금융 확대를 계열사에 주문했다.
빈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반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더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외부전문가를 포함 지역 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지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재기지원’, 청년 등에 관한 ‘창업지원’ 등 3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해가기로 했다.
또 실질적 상생금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과제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BNK금융그룹은 2022년 8월 취약계층 금융지원 방안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3년 동안 14조7천억 원 규모의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9월 말까지 금융지원 9조2천억 원 규모를 실시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상생금융 확대 필요성에 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공감하고 있고 상생금융 확대방안을 마련해 가까운 시일 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