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행안부 차관 만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 김인, "위기를 기회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0-27 17:0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 직무대행이 고 차관을 서울 국회에서 26일에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 차관 만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 김인, "위기를 기회로"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왼쪽)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26일 서울 국회에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를 둔 우려로 고객께 심려를 끼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의 새마을금고 대상 적극 지원과 건전 대출 활성화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중앙회장 선거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