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 직무대행이 고 차관을 서울 국회에서 26일에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를 둔 우려로 고객께 심려를 끼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의 새마을금고 대상 적극 지원과 건전 대출 활성화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중앙회장 선거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김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 직무대행이 고 차관을 서울 국회에서 26일에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왼쪽)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26일 서울 국회에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를 둔 우려로 고객께 심려를 끼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의 새마을금고 대상 적극 지원과 건전 대출 활성화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중앙회장 선거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