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768억 원, 영업익 1184억 원을 잠정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0.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2.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증권가 전망치(1747억 원)보다는 32%가량 낮았다.
위탁매매 수수료 1218억 원, IB(기업금융) 수수료 713억 원, 운용수익 1402억 원,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267억 원 등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는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 유지 등을 통해 손익 변동성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NH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768억 원, 영업익 1184억 원을 잠정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 NH투자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대비 30.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2.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증권가 전망치(1747억 원)보다는 32%가량 낮았다.
위탁매매 수수료 1218억 원, IB(기업금융) 수수료 713억 원, 운용수익 1402억 원,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267억 원 등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는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 유지 등을 통해 손익 변동성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