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사진)이 ‘노엑시트(NO EXIT)’에 참여하기 위해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투자공사> |
[비즈니스포스트]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투자공사는 진 사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며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 사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의 추천을 받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다.
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추천했다.
진 사장은 “마약 중독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을 물려주도록 한국투자공사 전체 임직원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