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이사회 의장의 만 5개월된 손자가 LS그룹 계열사 E1 지분을 취득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의 아들이자 구 회장의 손자인 구건모군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E1 보통주 219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0.03%다.
E1 주가는 이날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군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이날 기준 1억2073만 원이다.
구군은 올해 2월에 태어나 만 5개월이 됐다. 구자열 회장은 E1 지분을 12.78% 보유한 최대주주다.
구동휘 대표 역시 E1 지분을 5% 쥐고 있다. 다만 LS그룹 지주사 LS는 E1 지분을 들고 있지 않다. 정희경 기자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의 아들이자 구 회장의 손자인 구건모군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E1 보통주 219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0.03%다.

▲ 구자열 LS 의사회 의장의 첫 손자가 그룹 계열사 E1의 지분을 취득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S용산타워 전경.
E1 주가는 이날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군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이날 기준 1억2073만 원이다.
구군은 올해 2월에 태어나 만 5개월이 됐다. 구자열 회장은 E1 지분을 12.78% 보유한 최대주주다.
구동휘 대표 역시 E1 지분을 5% 쥐고 있다. 다만 LS그룹 지주사 LS는 E1 지분을 들고 있지 않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