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예탁결제원이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예탁원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8일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금은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및 2022년 8월 집중호우 때도 이재민들에게 구호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
예탁원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8일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 예탁원이 수재민 구호금 1억 원을 구호 전문 기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및 2022년 8월 집중호우 때도 이재민들에게 구호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