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미국 정부의 췌장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10시45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다. 코로나19 백신, 유방암 치료제 등을 만들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날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캔서문샷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공공 민간 협력기구인 캔서X에 자사의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미국 정부 지원을 받아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과 진단키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
18일 오전 10시45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8일 오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장중 30% 상승했다.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췌장암 치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다. 코로나19 백신, 유방암 치료제 등을 만들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날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캔서문샷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공공 민간 협력기구인 캔서X에 자사의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미국 정부 지원을 받아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과 진단키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