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락앤락 새 대표이사에 천해우 동남아영업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락앤락은 1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천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뽑았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락앤락에서 오랜 기간 해외 사업을 맡았다.
2014년 락앤락 호치민지사 법인장, 2018년 동남아사업부문장, 2020년 동남아영업총괄 등을 거쳤다.
락앤락은 임시 주주총회 공고에서 천 대표를 새 사내이사로 추천한 이유와 관련해 “락앤락의 동남아영업총괄로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년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대표이사에 올랐던 이재호 대표는 사임했다. 남희헌 기자
락앤락은 1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천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뽑았다고 밝혔다.

▲ 락앤락 새 대표이사로 천해우 동남아영업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천 대표는 락앤락에서 오랜 기간 해외 사업을 맡았다.
2014년 락앤락 호치민지사 법인장, 2018년 동남아사업부문장, 2020년 동남아영업총괄 등을 거쳤다.
락앤락은 임시 주주총회 공고에서 천 대표를 새 사내이사로 추천한 이유와 관련해 “락앤락의 동남아영업총괄로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년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대표이사에 올랐던 이재호 대표는 사임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