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유상증자 일정을 한 달 가량 앞당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애초 9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39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 달 앞선 8월 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3월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를 9월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신종자본증권 600억 원과 후순위채권 1780억 원을 발행해 자본확충을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 1분기 푸본현대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128%로 집계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의 도입 등 규제 변환에 따라 자본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승리 기자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애초 9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39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 달 앞선 8월 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 푸본현대생명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먼저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푸본현대생명>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3월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를 9월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신종자본증권 600억 원과 후순위채권 1780억 원을 발행해 자본확충을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 1분기 푸본현대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128%로 집계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의 도입 등 규제 변환에 따라 자본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