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가 일본 게임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신작 관련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과 액션RPG 게임 ‘와룡:폴른다이너스티(와룡)’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룡은 일본 게임개발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요괴를 상대하는 액션소울라이크 장르다. 올해 3월 출시돼 약 두 달 동안 100만 장이 팔렸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과 와룡이 화려한 전투액션과 독특한 세계관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콜라보의 구체적 협업 내용은 향후 별도 공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코에이테크모게임스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2’의 네오위즈 부스를 방문해 최지원 P의 거짓 총괄디렉터와 한 차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임민규 기자
네오위즈는 ‘P의 거짓’과 액션RPG 게임 ‘와룡:폴른다이너스티(와룡)’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네오위즈가 신작 'P의 거짓'과 일본 게임 '와룡:폴른다이너스티'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룡은 일본 게임개발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요괴를 상대하는 액션소울라이크 장르다. 올해 3월 출시돼 약 두 달 동안 100만 장이 팔렸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과 와룡이 화려한 전투액션과 독특한 세계관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콜라보의 구체적 협업 내용은 향후 별도 공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코에이테크모게임스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2’의 네오위즈 부스를 방문해 최지원 P의 거짓 총괄디렉터와 한 차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