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지주가 4월 약속했던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마쳤다.
신한금융지주는 4월28일부터 6월14일까지 보통주 모두 424만3281주를 매입하고 이를 소각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규모는 1492억9996만4천 원이다.
신한금융지주는 당초 자사주 취득 기간을 7월27일까지로 잡았으나 이보다 1달 반 정도 빨리 매입이 완료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앞서 4월27일 이사회를 열고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당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의 이유를 5월1일로 예정된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유통 주식수 증가(1748만 주)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차화영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4월28일부터 6월14일까지 보통주 모두 424만3281주를 매입하고 이를 소각했다고 16일 공시했다.

▲ 신한금융지주는 150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하고 이를 16일 소각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규모는 1492억9996만4천 원이다.
신한금융지주는 당초 자사주 취득 기간을 7월27일까지로 잡았으나 이보다 1달 반 정도 빨리 매입이 완료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앞서 4월27일 이사회를 열고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당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의 이유를 5월1일로 예정된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유통 주식수 증가(1748만 주)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