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홀딩스 새 대표이사에 정철호 재무총괄 상무가 선임됐다.
컴투스홀딩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재무총괄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정 신임 대표가 다년간 최고재무책임자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구조와 조직효율성을 높였고 게임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1973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우전자를 거쳐 2018년 7월 컴투스홀딩스에 합류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3월 컴투스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컴투스홀딩스를 이끌어온 이용국 전 대표는 이날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모두 사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전 대표가 컴투스그룹 경영관리총괄(CAO)로 자리를 옮겨 그룹 경영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재무총괄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컴투스홀딩스가 15일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 사내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정 신임 대표가 다년간 최고재무책임자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구조와 조직효율성을 높였고 게임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1973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우전자를 거쳐 2018년 7월 컴투스홀딩스에 합류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3월 컴투스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컴투스홀딩스를 이끌어온 이용국 전 대표는 이날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모두 사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전 대표가 컴투스그룹 경영관리총괄(CAO)로 자리를 옮겨 그룹 경영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