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총수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열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 10대 그룹 총수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사진은 2022년 5월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 모습. <연합뉴스> |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이 참석한다.
대기업 총수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신동빈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는 지난해에도 용산 태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