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모델 한소희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농협은행의 고향사랑기부특화 상품에 가입했다. 한소희씨가 5월9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 특화상품에 가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 모델 한소희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농협은행의 고향사랑기부 특화상품에 가입했다.
농협은행은 9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에서 전속모델 한소희씨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인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직접 가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소희씨는 고향인 울산광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한 뒤 농협은행의 특화상품에 가입했다.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농협은행이 1월 내놓은 상품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고객에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준다.
‘zgm.고향으로’카드는 4월 출시된 상품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고객이 NH포인트를 더 많이 쌓을 수 있다. 전월실적을 충족하면 제공한도 내에서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 체크카드는 최대 0.6%를 적립할 수 있다.
한소희씨는 “고향사랑 특화상품 가입만으로도 사랑하는 고향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NH농협은행에서 사랑하는 고향도 살리고 자산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