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을 냈다.
맘스터치는 4월 중순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맘스터치 천호로데오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제품은 물론 피자 메뉴도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이 매장은 맘스터치의 1400번째 매장이다.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기업이 1400호점을 낸 것은 맘스터치가 최초다.
맘스터치는 “2001년 가맹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22년 만의 성과다”라며 “맘스터치는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버거 시장에서 토종 후발주자로 시작해 약 20년 만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 접점을 보유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던 배경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초기 창업비 및 가맹비 △광고비 및 교육비 전액 본사 부담 △창업 지원 프로젝트 운영 등 여러 상생 정책을 꼽았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주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최초의 1400호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맘스터치는 4월 중순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맘스터치 천호로데오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맘스터치의 1400번째 매장인 '맘스터치 천호로데오점' 모습. <맘스터치>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제품은 물론 피자 메뉴도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이 매장은 맘스터치의 1400번째 매장이다.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기업이 1400호점을 낸 것은 맘스터치가 최초다.
맘스터치는 “2001년 가맹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22년 만의 성과다”라며 “맘스터치는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버거 시장에서 토종 후발주자로 시작해 약 20년 만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 접점을 보유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던 배경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초기 창업비 및 가맹비 △광고비 및 교육비 전액 본사 부담 △창업 지원 프로젝트 운영 등 여러 상생 정책을 꼽았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주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최초의 1400호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