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웹툰이 유비소프트의 게임을 웹툰으로 제작한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게임기업 유비소프트와 손잡고 웹툰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을 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5개 언어로 동시 연재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은 유비소프트가 2013년 출시한 게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후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작품을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제작하며 4월24일 첫 화가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3개 시즌으로 나눠 150화 분량으로 연재된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사업 콘텐츠총괄 리더는 “유비소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어쌔신 크리드 게임의 오래된 팬들과 네이버웹툰 독자들에게 훌륭한 IP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게임기업 유비소프트와 손잡고 웹툰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을 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5개 언어로 동시 연재한다고 밝혔다.

▲ 네이버웹툰이 유비소프트의 게임 어쌔신크리드를 웹툰으로 만들어 4월24일부터 연재를 시작한다.
어쌔신 크리드: 잊혀진 사원은 유비소프트가 2013년 출시한 게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후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작품을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제작하며 4월24일 첫 화가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3개 시즌으로 나눠 150화 분량으로 연재된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사업 콘텐츠총괄 리더는 “유비소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어쌔신 크리드 게임의 오래된 팬들과 네이버웹툰 독자들에게 훌륭한 IP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