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폴란드 게임개발사 피플캔플라이(PCF) 그룹의 신규발행 주식을 취득한다.
30일 로이터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PCF그룹의 지분 10%가량을 인수하기로 했다.
PCF그룹은 2002년 설립된 게임회사로 대표 작품은 슈팅게임 ‘페인킬러’다.
PCF그룹은 585만3941주를 신규로 발행해 2억9500만 즈워티(약 890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크래프톤의 주당 인수 단가는 40.2 즈워티(1만2126원)로 28일 기준 PCF그룹 주가보다 9% 높은 가격이다.
PCF그룹이 신주를 최대로 발행한다면 크래프톤은 지분 인수에 최대 1억4450만 즈워티(약 435억 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민규 기자
30일 로이터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PCF그룹의 지분 10%가량을 인수하기로 했다.

▲ 크래프톤이 폴란도 비디오게임 회사 피플캔플라이(PCF)의 지분 10%가량을 인수한다.
PCF그룹은 2002년 설립된 게임회사로 대표 작품은 슈팅게임 ‘페인킬러’다.
PCF그룹은 585만3941주를 신규로 발행해 2억9500만 즈워티(약 890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크래프톤의 주당 인수 단가는 40.2 즈워티(1만2126원)로 28일 기준 PCF그룹 주가보다 9% 높은 가격이다.
PCF그룹이 신주를 최대로 발행한다면 크래프톤은 지분 인수에 최대 1억4450만 즈워티(약 435억 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