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공식으로 회장에 취임했다.
BNK금융지주는 17일 오전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빈대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빈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3년이다.
빈 회장은 이날 오후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에서 지역 스타트업 관계자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썸 인큐베이터는 빈 회장이 부산은행장이었던 2019년 7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주총에서 최경수·박우신 등 2명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과 이광주·정영석·김병덕 등 3명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기존 유정준·허진호·이태섭 등 3명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차화영 기자
BNK금융지주는 17일 오전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빈대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 17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취임 뒤 첫 일정으로 지역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난다.
빈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3년이다.
빈 회장은 이날 오후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에서 지역 스타트업 관계자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썸 인큐베이터는 빈 회장이 부산은행장이었던 2019년 7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주총에서 최경수·박우신 등 2명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과 이광주·정영석·김병덕 등 3명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기존 유정준·허진호·이태섭 등 3명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