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넥스트플로어,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출시 서둘러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7-18 17:1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스트플로어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의 비공개테스트(CBT)를 8월 실시한다.

넥스트플로어는 게임개발사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차일드의 비공개테스트를 8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어,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출시 서둘러  
▲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은 데스티니차일드에 2차원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생동감을 높인 ‘라이브 2D’ 기술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 데스티니차일드는 500여 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전투를 주력 콘텐츠로 한다.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은 비공개테스트를 올해 3월 진행하기로 했지만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일정을 늦췄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은 데스티니차일드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넥스트플로어는 하반기 안에 데스티니차일드를 출시할 계획을 세워뒀다.

데스티니차일드는 김형태 대표가 시프트업을 설립한 뒤 처음 내놓는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태 대표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블레이드앤소울 등 인기 게임의 아트디렉터를 맡은 경험이 있다.

김형태 대표는 2014년 3월 시프트업을 설립한 직후 넥스트플로어와 손잡고 데스티니차일드 개발을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