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올해 성장률 1.2% 전망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3-13 20:0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피치가 13일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수준인 ‘AA-’로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올해 성장률 1.2% 전망
▲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사진은 부산항 전경.

AA-는 전체 신용등급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피치는 대외수요 위축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023년 1.2%로 제시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경제 상황이 좋아지면 2.7%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