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인천 현대시장 화재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은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앞서 9일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천 동구청에서 화재 피해복구 회의를 열어 화재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현대시장이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신한은행은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왼쪽 첫번째),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왼쪽 세번째),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9일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앞서 9일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천 동구청에서 화재 피해복구 회의를 열어 화재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현대시장이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