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중국 원유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20일 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3년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29%(1.07달러) 상승한 84.07로 마쳤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미국의 ‘대통령의 날’로 휴장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다올투자증권은 “중국 원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중국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세계 원유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장은파 기자
20일 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3년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29%(1.07달러) 상승한 84.07로 마쳤다.
▲ 20일 런던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가 1%대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미국의 ‘대통령의 날’로 휴장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다올투자증권은 “중국 원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중국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세계 원유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장은파 기자